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의미 부여? 나는 왜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할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제목과 같이 요즘엔 의미 부여를 잘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도 그것과 같다. 의미 부여. 사실은 자기합리화에 가까운 행동 자기합리화는 상황에 따른 현실을 부정하며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인데 네이버 사전에 정의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고 나서 죄책감 또는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려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말한다. 의미 부여도 자기합리화처럼 저 사람이 나에게 하는 행동에 대해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자기합리화에 가까운 의미라 볼 수 있다. 과거에 있었던 사례를 잠시 이야기하자면 내가 20대에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정말로 엄청나게 심한 의미 부여를 하는 친구였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게 계속 말끝마다 "이게 무슨 .. 더보기
공황장애가 왔을때 약도 없고 아무도 도와줄수 없다면 - 브라마리 호흡 공황장애가 왔을때 가장먼저 해야 할 것 공황장애가 왔을때는 일단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공간이나 그럴 수 없다면 눈을 감고 브라마리 호흡으로 자율신경계를 안정 시켜야 한다. 공황장애 공황장애 [ panic disorder ] 요즘 현대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이다. 공황장애의 무서운것 중 하나는 바로 공황발작에 있는데 이 공황발작이 오면 갑자기 죽을것 같거나 심장이 막 터질것 같다거나 질식해서 죽을것 같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내가 겪은 공황장애 증상 나도 몇년전에 공황발작인지도 모르고 계속 잘려고 누으면 심장이 터질것 같이 뛰고 숨이 안쉬어지고 그냥 죽을것 같은 느낌을 이주일 이상 지속이 되서 역류성 식도염같은건 줄 알고 내시경까지 시도했지만 아니였다. 그래서 에이 설마 하는 마.. 더보기
스파르타 코딩 메이킹챌린지 개발일지-2 모달창을 만들고 나니 글이 랜덤하게 나타나는 백엔드와의 연결이 남았었고, 디자인보단 기능구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름과 질문에 내용을 적으면 상단에 글이 구성되게 구현 해결에 쓸법한 내용을 크롤링한 것들이 랜덤으로 송출되게 아래쪽으로 나오게 구현 하나하나 신경써야 될부분이 너무 많았고 결국 팀원들의 도움으로 해결했음. 해결의 책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고민에 답이 필요할 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질문: 당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결과보기 님의 생각 에 대한 해답 전체 코드는 위와 같다. 다들 엄청 고생고생하고 만든 소중한 결과물 이번에 챌린지를 끝내면서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와 나 좀 하는듯?" 하고 느꼈던 얇팍한 생각도 다 박살내버리는 그런 챌린지였던듯 하다. 위 영.. 더보기
스파르타 코딩 메이킹챌린지 개발일지-1 메이킹 챌린지의 모집이 시작되고 한참을 고민했다. "아... 나 배운거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할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이 가장 앞섰던거 같다. 하지만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다행히 복습챌린지라는 것을 신설해주셔서 이때까지 배운것을 복습한다는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만드는 챌린지라고 해서 도전하게 되었다. 조원이 모이고 파트 분배 및 역할 분담 같은걸 정하고는(나는 프론트엔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는데 우리조의 첫 구상은 "To Do List" 였었다. 해볼만 한것 같았고 코드펜 같은데서 이쁜 템플릿을 퍼오면 전부다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ㅠ_ㅠ 태그 명령어 부터 전혀 이해가 안가는것들 투성이라 이게 되면 저게 안되고 저게 되면 이게 안되고를 계속 반복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처음부터 새로 계획 .. 더보기
[왕초보]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프로그래밍실무, 풀스택) 이것은 후기다!! ㅋㅋㅋ 5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밀려오는 찐한 감동 고생 했고 또 고생 하겠네요. 사실 5주 수업이 5주에 끝난것은 아니고 아주 짧은 10여일 정도로 끝나긴 했다. 비개발자 아니 아에 코딩에 'ㅋ' 자도 모르는 사람이 웹개발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사실 나에게도 도전이였고 막상 하려니 겁도 나고 했었다. 하지만 코딩의 매력은 내가 상상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연금술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만 결과물을 본다면 나도 무언가를 해낼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 아닐수 없다. 처음 보는 용어, 처음 보는 사람들, 처음 보는 프로그램 컴퓨터라곤 게임만 하던 내가 지금은 html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더보기
스파르타 코딩 웹개발 7일차 오늘은 크롤링 하는법을 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숙지하는 날 그리고 마지막엔 역시 대망의 숙제 ㅠ_ㅠ ㅋㅋ 숙제는 참 어렵다 ㅎ 오늘의 포인트는 크롬의 개발도구로 그 싸이트의 정보를 퍼오는 방법임 import requests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headers = {'User-Agent' : '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73.0.3683.86 Safari/537.36'} data = requests.get('https://www.genie.co.kr/chart/top200?ditc=D&ymd=20200403&hh=23&rtm=N&pg=1',head.. 더보기
스파르타 코딩 웹개발 6일차 오늘은 파이썬을 배웠다. 5일차에 잠깐 맛을 보긴 했는데 뭔가 쉬운듯 어려운듯 쉬운듯 애매한듯? *이해하려 하지말고 일단 그냥 외우기 이게 포인트(Point) 아직 코딩용어에 익숙하지 않아서겠지 위에 사진은 웹에서 크롤링(자료를 긁어오는 것) requests, beautifulSoup(bs4) 에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받는 법을 배웠고 여러가지를 배웠다 나중에 강의 다 정주행 하고 나서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휘유 아 그리고 오늘은 mongoDB라는 것을 설치하고 배워보았는데 우리가 매번 코드에다가 값을 입력하고 그걸 불러오고 하는 식으로 일일히 다 할수 없으니깐 DB라는 곳에 값을 미리 입력하고 불러오는 방식인듯 하다. No-SQL 방식인 (예전 방식의 SQL 보다 유동적이라고 함) MongoDB는 요즘 .. 더보기
스파르타 코딩 웹개발 5일차 오늘은 숙제 하는날..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슈슈슉슈슈슈슈슈슈슈슉슈슈슈슈슈슈슈슈슉. 슈슈슈슈슈슈슈슉.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슈슈슉슈슈슈슈슈슈슈슉슈슈슈슈슈슈슈슈슉. 슈슈슈슈슈슈슈슉.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슈수슈슈슉슈슈슈슈슉. 슉제라니 ㅠ_ㅠ 오늘은 Ajax를 통해서 실시간 api를 내 원페이지 쇼핑몰 페이지에다가 실시간 환율 표시를 만드는것을 했다. 숙제를 풀면서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0번째에 어떤 부분 인데 그냥 리스트만 나열 되어 있으면 0 번째를 빼야 되는데 안뺐다가 고생했다. 그리고 $.ajax({ type: "GET", url: "http://spartacodingclub.shop/sparta_api/rate", data: {}, success: func.. 더보기

728x90